추세,지지,저항 이야기 (1)

매매를 하면서 다들 추세,지지, 저항(선) 에 대한 이야기는 다들 한번씩 들어 보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대체 이것을 실 매매에 대해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

 

일단 추세선,지지선 저항선 을 긋는 방법을 보자

 

그냥 설명하기가 민망할 정도로 저점과 저점을 연결하면 하나의 추세선이 완성된다, 이것은 상승 추세선 이라고 부른다 

그럼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지?

 

고점과 고점을 이어주면 하락 추세선 완성이다 

 

 

그렇다면 지지와 저항은 무엇일까 ?

 

지지 라는 것은  말 그대로 지지이며

[지지]

3. [경제 ] 주가 하락이 매입 세력에 의하여 어느 선에서 더 이상 계속되지 아니하는 일.

라는 뜻이 되겠다 .

 

그렇다면 차트를 보았을 떄 어느 부분을 지지구간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

 

 

아주 좋은 예시를 찾았다 , 바로 저런 구간을 지지(저항도 됨) 로 사용할 수 가 있다 앞전 돌파되지 못한 고점을 돌파한 이후 해당 가격대는 지지로 작용하여 고점에서 하락한 이후에 한번 지지하여 기술적 반등을 준 모습이다 .(비록 빠른시간안에 뚫리고 빅숏이 나왔지만)

 

이런 자리에서 지지저항을 주로 사용하는 트레이더들은 롱 포지션을 잡을 것이며 , 반대로 똑같은 그림에서 설명하자면

 

뭐 설명이 딱히 필요없겠지만, 저 구간은 여러번 지지를 받은 구간이다 , 아까 위에서 설명한 쇼트 이유 해당 구간에서 비비적거리는 모습 이후에 다시금 하락이 나와줬다, 이로서 저 구간이 오면 숏 포지션 오픈으로 관점을 돌려서 생각해야 할 것이다. 

 

지지가 뚫리면 저항이 되고 , 저항이 뚫리면 지지가 된다, 대다수의 트레이더들이 인지하고 있는 내용이다.

 

왜 이런 당연한 소리들을 늘어놓느냐고? 

 

추세지지저항선을 사용하는 방법은 아주 무궁 무진하며  다른 기술적 기법과 꼭 결합하여 사용해야 한다.

 

추세지지저항만 이용하여 매매를 하였다가는 필연적으로 계좌가 조사쿠가 나고 마진콜을 당하게 된다.

 

제목의 뒤에 (1)이 있는 만큼 계속 이어나갈 생각이니 당연한 소리를 지껄인다고 욕은 삼가주길 바란다.